햄버거가 땡기는 날이 있다

햄버거가 땡기는 날이 있다

평상시 햄버거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음식이지요

인스턴트 음식이라 너무 자주 먹으면

건강에 좋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가끔 기분 전화이나 급하게 먹을 때는

나쁘지 않은 한끼 식사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햄버거가 땡겨서 근처 매장에 가서

햄버거를 포장해서 가지고 왔습니다

와이프도 햄버거를 좋아하는 편이라 제가 직접 매장에 가서 사왔지요 ㅎ

매일 집에서 밥만 먹으니깐 조금은 자극적인 음식이 필요했나 봅니다

햄버거에는 콜라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ㅎ

저는 이 조합이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빵을 먹다가 목이 메일 때 한번씩 콜라를 마셔주면 그렇게 시원하더라구요 ㅎ

오늘 같은 날 콜라 마시니깐 더 시원하고 좋네요 ㅎㅎ

거기다 감자튀김 추가는 완전체를 이루는 데요

왠지 이러다가 또 사먹을 것 같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