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한장면

영화의 한장면


죽었다가 살아서 돌아온 사람들은 

종종 죽기 직전에 자기가 살아온 순간들이 

주마등 처럼 스쳐지나가는 경험을 한다고 합니다

자신의 무의식 속에 있던 기억들이 하나의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고 하는데요 

그건 정말 어떤 느낌일까요 ㅎ



그런 점에서 보면 우리는 각자 자신이 주연으로 한 영화를

한편씩 찍고 있는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ㅎ

우리의 삶이 뭔가 일상적이고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각자의 일생은 어찌됐든 자신이 주인공이기에

피할 수 없는 영화를 한편씩 찍게 되는 것이지요 ㅎ

가끔 그런 점에서 제가 만든 영화는 어떤 영화일까 궁금하기도 합니다

죽기 직전에 내 눈 앞에는 어떤 파노라마가 펼쳐질까

이왕이면 좋은 내용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여러분은 어떤 영화를 지금 찍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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