쌉가능 뜻 알아두면 재미있는 신조어들

쌉가능 뜻 알아두면 재미있는 신조어들

 

우리는 다양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런 정보량은 점점 많아지고 있어서

이런 유행의 주기도 점점 짧아지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게 좋은 건지 나쁜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은 이런 흐름이 누군가 만든 것도 아니고

자생적으로 나타났다 사라지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냥 지켜 볼 수 밖에 없는 것 같기도 하네요

 

 

이런 맥락에서 우리는 정말이지

많은 신조어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어떤 경우는 이런 신조어를 이해하지 못하고

그냥 넘어가는 경우는 많이 있는데요

궁금하기는 하지만 누군가에게 물어보기도 뭐하고

알려주지 않아서 오늘은 그런 느낌으로

쌉가능 뜻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쌉가능 뜻은 왠지 유추가 가능한 부분이 아닐까 하는데요

일단 가능하다는 말이 있기 때문에

일단 그 뜻이 대충 유추가 됩니다

그런데 궁금한 점은 쌉이라는 단어 인데요

이 단어는 매우라는 느낌으로 이해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쌉가능 뜻을 매우 가능하다는 것으로

파악을 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뭔가 쌉이라는 말이 강하게 발음이 되어서

약간 망설여지는 지점이 있기는 합니다

 

 

 

그래도 그렇게 나쁜 말은 아니니깐

친한 사람이라면 이런 말 정도는 편하게 써도 무방할 것 같네요

물론 표준어는 아니니깐 공적인 자리에서는 지양해야 하겠지요

 

 

쌉가능이 긍정적인 뜻을 가지고 있어서

여기에 파생되는 부분이 쌉고수나 쌉인정 같은 말이 있는데요

이런 것도 엄청 잘한다거나 그것을 매우 긍정한다는 의미로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치 판단이 들어가 있지 않은

쌉소름 같은 말도 있는데요

이는 상황에 따라 그 의미의 뉘앙스가 달라질 수 있으니

이런 부분은 참고해서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런 쌉가능과 더불어 여러 신조어가 있을 수 있는데요

몇 가지 더 소개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하게 반모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반말 모드의 줄임말이라고 하는데요

말 그대로 반말로 대화를 하겠다는 뜻이 됩니다

 

 

그리고 남아공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의 상식으로는 이런 남아공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줄임말이 됩니다

하지만 신조어에서는 남아서 공부나 하라는 의미라고 하는데요

나름 재미있게 쓸 수 있는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우유남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딱 듣기에는 뭔가 부드러운 남자를 뜻하는 것이 아닐까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 들지만

사실 신조어의 세계는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이 우유남이라는 뜻은 우월한 유전자를 가진 남자를 줄여서

말한다고 하는데요

 

 

 

뭔가 기발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친한 사이에 이런 말을 사용한다면

나름 관계 형성에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반모처럼 말을 줄여서 사용하거나

앞글자만 따서 기존의 있는 말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는 방식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점은 유행이라고 하더라도

상당히 재미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어가 가진 하나의 특징이라고도 할 수 있으니깐요

 

 

그래서 크게 나쁜 뜻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면

이런 흐름이 또 자연스러운 것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때에 따라서는 종종 강력한 유행어는 너무 많이 쓰이기 때문에

사전에 등재가 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런 것을 생각한다면 언어를 쓰는 것은 사람이지만

그 언어가 가진 생명력은 제각각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쌉가능 뜻을 비롯해서 다양한 신조어에 대해서 알아보기도 했는데요

이런 부분은 알면 알수록 정말 기발하다는 생각도 들고

때에 따라서는 사회변화를 반영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나름 의미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튼 신조어를 적절히 사용하면 사회 생활하는데

어느 정도 도움이 되기에 알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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