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끓여먹기 걱정 없는 이유

수돗물끓여먹기 걱정 없는 이유

 

안녕하세요~

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드리는 블로그입니다.

예전에는 아주 자연스럽게 수돗물을 활용했는데

요즘은 환경이 좋지 않다 보니

정수기는 필수이며

물을 사다 먹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부담 있는 가격은 아니라서

많이들 그렇게 드시는데요.

가끔 그런 의문이 들어요

수돗물을 끓여 먹으면 되지 않을까?

제가 확실하게 결론을 드릴게요.

수돗물끓여먹기 “괜찮습니다!”

 

 

물을 소독하기 위해서

염소와 유기화합물들이 생기게 되는데요

그래서 소독 냄새와 향이 날 수 있습니다.

물을 받아 하루 정도 뚜껑을 열어 놓으면

그 물질들이 모두 날라간다고 합니다.

또한 배관이 낡은 주택의 경우에는

뜨거운 물을 받아서 끓이는 것 보다는

차가운 물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뜨거운 물이 배관을 타고 오면서

유해한 물질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죠.

 

 

잔류 염소는 휘발성이 강해서

끓여 먹으면 향이 날아갑니다.

외국에서는 수돗물에 석회질이 함유되어 있어서

꼭 정수기를 이용한다고 하는데요.

한국의 수돗물은 석회질이 많이 없고

미네랄까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매우 깨끗하고

무해한 물입니다.

세계 물 맛 대회에서 최상위권을

차지 했다고 합니다.

수질 지수는 세계 8위구요

 

 

그럼에도 수돗물끓여먹기가 불안한 이유는

아마 배관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배관의 영향을 최대한 덜 받기 위해서는

최고 3분 정도 물을 흘려 보낸 뒤에

받아서 드시는 것이 좋구요.

찬물로 받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끓일 때에는

옥수수나 보리차를 넣으면 좋습니다.

중금속 성분이 감소된다고 해요.

그리고 훨씬 맛있으니까요~!^^

하루 한번 끓여서 먹기가

매우 번거롭기 때문에

이럴꺼면 사먹겠다

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요.

사 먹는 생수의 경우에는

보관을 잘못할 경우에는

미세 플라스틱이 생길 수 있어서

좋지 않습니다.

 

 

저도 수돗물끓여먹기를 실천하고 있는데요

지난 날에 수도세는 두달 분 5만원이었습니다.

 

 

저희는 4인 가족이 생활하고 있고

샤워. 빨래. 설거지 등 물을 많이 쓰는데

한달 2만원 꼴이면 매우 저렴한 것이지요.

전세계적으로 봤을 때에도

굉장히 저렴한 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요즘 생활비가 많이 올랐죠.

도시가스도 오르고 전기세도 오르고

수도세도 조금 오른 것 같더라구요.

하지만 정수기를 이용하거나

물을 사먹는 것보다는

훨씬 저렴하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조금 번거롭더라도

수돗물을 활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또한 수돗물끓여먹기는

환경에도 매우 좋습니다.

 

 

판매되는 물이 담긴 패트병은

우리 지구를 병들게 하는

1등공신입니다.

수돗물을 활용한다면

패트병을 줄일 수 있어서 좋습니다.

 

 

또한 정수기의 물은

탄소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수돗물을 마시는 것 만으로

환경 보호에 도움이 된다는 거에요.

 

 

오늘 말씀 드린 방법을 활용하여

건강하고 경제적인 물 드시고

환경까지 생각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수돗물끓여먹기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바뀌길 바라면서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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