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말서쓰는법 양식공유 쉽고 빠르게쓰기
- 정보이야기/생활
- 2021. 8. 15. 06:30
시말서쓰는법 양식공유 쉽고 빠르게쓰기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합니다
어느곳에서든 실수는 발생합니다
그것이 내탓이든 누구의 탓이든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넘어가야 합니다.
무조건 숨기고 넘어간다고 다 해결되는 것은 아니지요
시말서를 요구하는 것 자체가
용서가 가능하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제대로 작성하여 다음번에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회사에서 나로 인해 어떤 일이 발생했을 때
시말서 라는 것을 작성하게 되는데요
시말서란 사고를 일으킨 근로자가
일의 경위와 전말을 적어서 제출하는 것으로
업무 과실에 대한 사유와 함께
반성의 내용을 적은 문서입니다
시말서 혹은 경위서라고 불립니다
시말서쓰는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게요
우선 나의 소속과 직위, 이름에 대해서
확실히 작성을 해줘야합니다
시말서쓰는법 정해진 규칙은 없지만
우선 나의 소속과 이름을 밝혀야겠죠?
그리고 어떤 사건에 대한 글을 쓸 때에는
꼭 6하원칙을 기억해야합니다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이것에 맞춰서 쓴다면
시말서쓰는법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언제 : 이 일이 일어난 시기
어디서 : 이 일이 발생한 장소
무엇을 : 어떤 일이 발생을 했다
어떻게 : 어떻게 발생을 했는지 상세하게 기재하는 편이 좋습니다
왜 : 왜 그랬는가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내 과실에 대한 반성의 내용입니다
다시는 그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내용이
꼭 들어가야 합니다
시말서를 쓰는 목적은
잘못을 한 근로자에게
반성의 목적으로 쓰게 하는 것도 있지만
다른 근로자에게 이를 알리고
다시는 회사 내에서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재발방지를 하는 것입니다
사건의 경위와 원인을 설득력있게 작성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무엇보다 진실성있게 차분한 어조로 작성을 합니다.
너무 변명을 늘어지게 하거나
사건과 관련 없는 이야기를 하는 것은 옮지 않구요
간결하게 요약하여 꼭 하고자 하는 이야기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합니다
중요한 것은 그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냥 꾸짖음을 받고 지나가게 된다면
그 실수는 다시 일어날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시말서를 작성한다면
그나마 재발방지 위험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시말서를 쓴다는 것은
꽤나 시간과 노력을 들인다는 것입니다
나중에 또 사건이 발생할 계기가 오면
시말서를 쓴 것을 되세기게 되고
재발 방지가 현저히 줄어든다고 합니다
흔히들 반성문이라고 하죠
저도 어릴 때 학교에서 반성문을 쓴 적이 있습니다
친구와 사소한 다툼이었는데
오후에 선생님에게 잡혀서 혼이나고
친구와 둘이 앉아서 반성문을 썼습니다
그리고 그 뒤로는 그 친구와 다시 사이좋게 잘 지내고
20년이 지난 지금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시말서쓰는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어요
어릴 때 배운 그것
육하원칙!
이것만 기억하면
시말서쓰는법 어렵지 않습니다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구요
그것을 반성하고 더 잘하는 계기가 된다면
작은 실수는 용서할 수 있는 사회입니다
시말서를 쓰는 것 역시 용서의 의미입니다
마음을 가라앉히고 차분한 마음으로 시말서를 작성해보세요
앞으로 당신의 미래에 더 좋은 날만 있을 것입니다
이상 시말서쓰는법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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