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서와 디제잉
취미 밴드를 잠깐 한적이 있었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니깐 취미 밴드인지
그당시에는 나름 진지하게 한 고민이라
시작도 꽤 제대로 했다고 생각합니다 ㅎ
일단 지하연습실을 월세로 임대를 하고
벽에 흡음지를 직접 붙이고 엠프라든지 장비도 갖도 놓고 그랬거든요 ㅎ
지금은 완전 추억이 되버렸다는 ㅋㅋ
그 때 믹서라는 것을 처음 보았는데요
합주할 때 그냥 해도 되지만 이걸 이용하면
서로 음량이라든지, 녹음이라든지 하는 부분에서
많은 편리를 봤던 거 같은데요 ㅎ
믹서를 다루는 형들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지금은 뭐하고 살지 ㅎ
믹서는 디제잉에도 사용되고 있는데요
사실 디제잉 쪽은 별로 관심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사운드 잡는 데는 믹서만큼 편한 게 없는 거 같습니다 ㅎ
학교 졸업하고 자리 잡으면 조만간 혼자 취미로 음악을 할 생각도 있는데요
그때도 역시 믹서는 필구해야 할 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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