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무슨해일까?

2024년 무슨해일까?

 

2023년이 된게 엇그제 같은데

벌써 2024년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갑자기 궁금해졌어요

2024년 무슨해일까?

 

 

우선 2023년부터 짚고 넘어갈게요.

2023년은 계묘년

육십간지의 40번째로

검은 토끼의 해였습니다.

토끼는 귀여우면서도 영리합니다.

지혜가 뛰어난 동물이라는 이미지가 있는데요

검은색은 인간의 지혜를 뜻하는 만큼

검은 토끼의 해는 영리하고 지혜로운 해이다.

이렇게 해석하고 있는데요.

다들 영리하고 지혜로운 해가 되고 계신가요?

 

 

2024년 무슨해일까?

갑진년 청룡의 해입니다.

용은 최고 우두머리를 상징하며

승천의 기운이 있죠

희망과 도약을 상징하는

청룡의 긍정적인 의미 덕분에

꽤 기대가 드는 해입니다.

과거 우리나라의 갑진련을 살펴보면

꽤 좋았던 나라 정세를 보여줍니다.

너무 살기 힘든 시대를 살고 있기에

미래에 대한 걱정 또한 큽니다.

그래서 2024년 무슨해일까

찾아보기도 하고

미래에 대한 걱정을 기대로 바꾸기 위해

나름 노력하고 계신 것 샅습니다.

 

 

10가지의 오방색과

12개의 띠가 조화를 이루어

매 해 무슨 해가 될지 정해지는데요.

(10가지의 색)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

(12가지의 띠)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각각의 의미에 대해서도 알려드릴게요.

갑(청색), 을(청색), 병(적색). 정(적색)

무(황색), 기(황색), 경(흰색), 신(흰색)

임(흑색), 계(흑색)

 

자(쥐), 축(소), 인(호랑이), 묘(토끼),

진(용), 사(뱀), 오(말), 미(양), 신(원숭이),

유(닭), 술(개), 해(돼지)

 

 

2023년은 계(흑색) + 묘(토끼)

계묘년이었구요.

2024년은 갑(청색) + 진(용)

갑진년으로 청용의 해가 되는 것입니다.

2025년까지 알아볼까요?

2025년은 을(청색) + 사(뱀)

청뱀의 해가 됩니다.

 

 

2024년 무슨해인지

자세히 알아본 포스팅이었습니다.

어려운 시기를 살아가고 있는 분들에게

희망이 되는 글이었길 바랍니다.

세계적으로도 그렇고 국내 상황도

모든 것이 힘든 시기입니다.

조금이라도 희망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하루하루를 살아갈 수 있는 것이지요.

2024년 무슨해 청룡의 해!

이 것만으로 희망이 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조금은 좋아지는 포스팅입니다

특히 내년에 출산을 앞두시거나

결혼을 앞두신 분들,

혹은 여러 좋은 일을 앞두신 분들에게는

더 희망찬 청룡의 해가 되길 바랍니다.

사실 미신이라면 미신일 수도 있지만

그 해의 기운을 점치며 미래를 대비하는

조상들의 지혜를 이어받아

희망의 기운을 얻는다면

좋은 영향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