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달보드의 매력
일렉기타 연주에 있어서 이펙터는 이제 필수라고 할 수 있는데요
디스트나 오버드라이브 같은 음의 왜곡아니더라도
기타의 단점을 보완하는 이퀄라이저 같은 경우에도
이펙터는 이제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펙터도 멀티와 꾹꾹이의 결합체인 페달보드로 나뉘는데요
멀티는 이미 한 보드에 완제품으로 다양한 이펙터가 들어가 있지만
소리가 아날로그만 하지 못하다는 단점이 있지요
그리고 초심자가 사용하기에 처음에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페달보드는 직관적이고
멀티보다는 소리가 현실적이라는 장점이 있는대신
가격이 멀티보다는 비싸지요 ㅎ
그래도 많은 유저들이 페달보드를 사용하는데요
이것저것 조합해가면서 나만의 소리를 찾아가는 재미도 있기 때문이지요
편한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는 것, 최고가 아니라는 것은
이런 이펙터의 세계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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