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석에 선다는 것
가끔 야구를 보는 편인데요
그러다 정말 재미있는 경기가 걸리면 아주 기분이 좋지요
주로 이런 경기는 박빙의 승부를 말하는데요
축구와는 달리 야구에는 한방이라는 것이 있어서
체력 이외에 심리가 가미되는 스포츠이기도 하지요
9회말 투 아웃 주자는 1루
한 점만 내면 역전승이 가능한 상황
정말 심장이 쿵쾅거리는 순간이 아닐 수 없는데요
타석에 들어서 타자는 어떤 기분이 들까요?
준비를 많이 했다면 자신감이
실력이 부족하다면 두려움이
하지만 어떻게든 쳐내야 한다는 생각은 같은 것 같습니다 ㅎ
우리도 살면서 이런 순간이 한번씩 오지 않나요?
홈런을 치는 순간도 아웃이 되는 순간도 있는데요
그럴 때 희비가 교차하기도 하지요
하지만 우리는 일희일비 할 필요가 없는 것은
내일에도 게임은 계속 되니깐요 ㅎ
우리는 그 순간에 집중은 그 순간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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