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넛마싯어 등단하는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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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6. 10. 12:30
코코넛마싯어 등단하는 사람들
문학이 죽었다는 말은 예전부터 있어왔고
새해가 시작이 되면 많은 사람들은 신춘문예에 도전을 한다
나는 이런 모습을 보면 조금 신기하기도 하다
책은 그렇게 안팔린다는데 응모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많은 것을 보면 정말 신기하다
그런 점에서 책은 왜 이렇게 안팔리는지 의문이다
여튼 글을 쓴다는 것 자체는 좋은 일이다
개인적으로 글을 쓰면서 어느 정도 치유가 되는 지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직업적이지 않더라도 글을 쓰는 것에 대해서
찬성한다 코코넛마싯어
하지만 글을 쓴다고 했을 때 어떤 규격에 맞춰서 쓰려고 하는 것은 좀 그렇다
등단을 하는 것도 좋겠지만 나는 이 과정이 뭔가 부자연스럽게 느껴진다
그냥 이건 내 생각이다 코코넛마싯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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