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를 많이 있는 편도 아니고
많이 만드는 편도 아니고
그렇게 필요성을 느끼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주말에는 가족들이랑 편하게 쉬자는 주의여서
왠만하면 약속을 잡지 않지요 ㅎㅎ
그래서 그런지 친구관계라 저절로 정리가 되어서
오랜만에 봐도 어색하지 않은 친구들만 남았네요 ㅎ
여튼 주말에는 별다른 이유가 없으면 하루는 꼭 밖에서 보내려고 합니다
주중에 하루종일 있었을 와이프와 아이를 생각해서
같이 놀려고 하는 것이고 저도 이런 것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하루는 집에서 티브이 틀어놓고 노는데요
이럴 때는 리모콘이 최고의 친구가 됩니다
저를 웃기게도 울리게도 만드는 것 이 바로 이 리모컨이지요 ㅎㅎ
리모컨이랑 맥주와 견과류가 있으면 주말 중 하루는 정말 재미있게 놀 수 있습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