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세계로
말로 설명이 되지 않는 순간에 접어들 때
사람은 외로워집니다
그것은 누구에게도 동정 받기 어려워지고
동시에 우리의 마음도 어려워집니다
그럴 때는 음악을 듣습니다
음악은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친구와도 같습니다
우리는 들을 수 있는 청력이 있는 한
이 친구와 떨어져서 지낼 수 없습니다
음악은 누구에게나 하는 작은 위로와 같습니다
특히 말이 없는 연주 음악이나 알아듣기 힘든
외국어로 된 음악을 들으면 오히려 더 좋을 수도 있는데요
이런 음악을 듣다 보면 우리는 스스로 자신의 문제점을 핑계삼아 남에게
이야기 하지 않고도 위로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나 자신을 추스리고 한 발 한 발 걸어갈 수 밖에 없는 것이
바로 인생이 아닐까 하는데요
이런 점에 있어서 누구도 돌을 던질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ㅎ
힘내시기 바랍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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