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세계로

음악의 세계로


말로 설명이 되지 않는 순간에 접어들 때

사람은 외로워집니다

그것은 누구에게도 동정 받기 어려워지고

동시에 우리의 마음도 어려워집니다

그럴 때는 음악을 듣습니다

음악은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친구와도 같습니다

우리는 들을 수 있는 청력이 있는 한 

이 친구와 떨어져서 지낼 수 없습니다



음악은 누구에게나 하는 작은 위로와 같습니다

특히 말이 없는 연주 음악이나 알아듣기 힘든

외국어로 된 음악을 들으면 오히려 더 좋을 수도 있는데요

이런 음악을 듣다 보면 우리는 스스로 자신의 문제점을 핑계삼아 남에게

이야기 하지 않고도 위로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나 자신을 추스리고 한 발 한 발 걸어갈 수 밖에 없는 것이

바로 인생이 아닐까 하는데요

이런 점에 있어서 누구도 돌을 던질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ㅎ

힘내시기 바랍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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