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어디든지 갈 수 있다

우린 어디든지 갈 수 있다


진로를 누가 정해준 대로 사는 사람들이

은근히 많습니다

 본인은 아니라고 생각하겠지만

남들이 정해놓은 평균이라는 상식대로

우리는 튀지 않으려고 최대한 노력하며

살아오지 않았습니까

튀는 건 비난을 감수하는 일이라

저 역시 그런 삶을 살아온 사람이기도 한대요



요즘 들어 튀면 좀 어때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회 분위기도 그렇고 점점 개성을 중시하는 사회이고

무엇보다 사람들은 그당시의 비난만 생각하지

비난 이후 우리를 걱정할 만큼 계속 생각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결과적으로 그건 자기 감정 표현이지

나를 위한 걱정이 아니라는 말이지요 ㅎ

그러니 더더욱 그런 반응에 신경쓰지 말고

우리는 어디든지 갈 수 있다는 생각으로

자기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살 수 있어야 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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