쌉가능 뜻 신기한 신조어의 세계

쌉가능 뜻 신기한 신조어의 세계


유행이라는 것은 정말 빠르다는 느낌이 드는데요

예전에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별로 인식을 못하다가 어느 순간부터는

이런 유행에 둔감해지고 기존의 생활 방식을

그대로 고수하는 측면이 있어서

점점 기성 세대가 되어 간다는 느낌도 드네요



가장 대표적인 현상 중에 하나가 요즘 나오는 음악에 대해서

공감하기 어려움 부분이나 혹은 유행어 관련해서

잘 모를 때가 있는데요

특히 신조어 같은 경우는 뒤늦게 아는 경우도 많아서

이런 부분은 사회 생활하기에도 불편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요즘 유행하는 음악까지는

잘 모르더라도 언어에 대해서는 민감할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알아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오늘은 쌉가능 뜻에 대해 알아보면서

알아두면 신조어 몇가지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쌉가능 뜻은 쌉과 가능이라는 두 단어로

구성이 된 말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가능이라는 말은 우리가 알고 있는 그 가능하다는 뜻이구요

쌉이라는 말이 알쏭 달쏭 하는데요

보통 쌉은 완전이라는 부사 정도로 해석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쌉가능은 완전 가능하다는 뜻으로 쓰시면 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처음에는 쌉이라는 말이 된소리로 된 지점이 있어서

조금은 주저하게 되는 부분도 있었는데요

욕은 아니니깐 가까운 지인 사이에서는 써도 될 것 같습니다

다만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이런 말들의 사용은 쓰지 않는 것이 좋겠지요

표준어는 확실히 아니니깐요



그런 맥락으로 쌉을 바탕으로 단어를 배합해서

사용할 수 있는데요

보통 긍정적인 의미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요



쌉인정, 쌉고수 같은 말이 긍정적인 의미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런데 쌉소름 같은 경우는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되는 경우가 있어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조심해서 써야 하겠습니다



이런 쌉가능 뜻 이외에도

기발하다고 생각되는 신조어가 있는데요

가령 우유남 같은 경우도 그런 예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말은 뭔가 부드러운 남자를 이야기를 하는 것 같은데

사실 그런 뜻은 아니구요



우월한 유전자의 남자를 줄여서 우유남이라고 하네요

지인들 사이에 이런 말들을 종종 써주면 칭찬이 되니깐

잘말 써주면 분위기도 좋아지고 사이도 좋아지니깐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이런 기발하다고 생각하는 신조어는 또 있습니다



남아공이 대표적인 예가 될 것 같습니다

남아공은 우리의 상식대로 라고 한다면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줄임말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신조어에서는 다른 의미로 쓰이고 있습니다



이는 남아서 공부나 하라는 뜻이라고 하는데요

뭔가 자조적이면서 재미있는 신조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반모라는 줄임말도 있는데요

이는 반말모드라고 합니다

정말 원초적으로 줄임말로 구성된 신조어네요



이런 신조어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면

쌉가능처럼 강력한 부사가 앞에 붙어서 되는 경우도 있지만

대개는 줄임말을 사용해서

전혀 다른 의미로 만들어 내는 경우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지점에서

그 기발성이 발휘가 되는 것 같은데요



이는 인터넷이 발전하면서

채팅을 하거나 글을 남기게 되는데

공통적으로 쓰이는 말들에 대해서는

이런 식으로 말을 줄여서 편리하게 쓰는 것이고

이런 부분들이 소위 말하는 밈이 되는 것 같네요



여튼 쌉가능 뜻을 알아보면서 기타 신조어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알아보았는데요

신조어는 늘 사라졌다 나타나길 반복하는 언어이면서

그 시대를 반영하는 말이기도 해서 자연스러운 부분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유행어를 알면 그 사회의 심리를 알 수도 있기도 한대요

나쁜 뜻만 아니라면 잘 알아두고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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