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소독제 활용하기 버리기 총정리

손소독제 활용하기 버리기 총정리

 

코로나 시국 필수품이었던 손소독제

혹시 지금은 골치거리가 되어

방 한구석을 차지하고 있진 않은가요?

손소독제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어떻게 버려야 할지

싱크대에 그대로 버려도 될지

고민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오늘은 손소독제 활용하기

5가지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버리는 방법도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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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소독제 활용하기 첫 번째,

주방 기름때 청소하기

손소독제는 에탈올 성분입니다.

기름때를 치우기에 아주 좋아요

기름때를 녹여주기도 하지만

항상 청결해야 하는 주방을

소독해주기도 합니다.

살균 청결 청소

속소독제를 활용해보세요.

가스레인지는 물론이고

주변 벽이나 냉장고, 개수대, 싱크대,

환풍기 후크 등

기름때로 인해 끈적함이 느껴지는 곳에

손소독제를 묻혀 닦아내면 됩니다.

젖은 수건이나 물티슈를 써서 닦아내면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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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소독제 활용하기 두 번째,

스티커 끈적임 제거

새로 산 컵이나 그릇, 물건 등에

가격표가 붙어서 끈적거릴 경우

손소독제를 써서 닦으면 좋습니다.

에탄올 성분이 끈적임을 녹여서

잘 닦을 수 있게 도와줍니다

특히 아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집 안 곳곳 스티커를 붙였다 떼어냈다

자국이 남을 때가 많이 있는데요.

스티커 제거제나 용액 같은

제품들이 많이 있기는 하지만

손소독제를 쓰면 손쉽게 제거가 가능해요.

소독제를 바른 뒤 잠깐 방치 후

물티슈나 수세미로 닦아 내면 됩니다.

저는 스파게티를 먹은 뒤

소스 유리병이 너무 아깝더라구요.

겉에 스티커만 잘 떼어내면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냥 버리곤 했었거든요.

손소독제를 통해서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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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소독제 활용 청소하기

바닥 청소에 정말 좋습니다.

먼지 제거에 탁월하기 때문에

가전 가구의 먼지를 제거하는데도 좋고

바닥 청소를 하는 것도 좋습니다.

장마에 집이 습하고 바닥이 꿈꿈하다면

손소독제를 활용하여 바닥을 닦아준다면

습기를 머금은 먼지를 닦아주어

끈적함 없이 뽀송한 바닥을 만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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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문고리 손잡이나

현관, 스위치 등

사람의 손이 자주 닿는 곳에

발라서 소독해주시면 좋습니다.

많은 사람이 계속 손을 대기 때문에

각종 세균이 묻어있을 수 있기 때문에

소독제 본연의 기능인 소독역할을

톡톡히 볼 수 있어요.

사람의 손에 닿는 곳이 아닌

청소를 하는 것이라면

유통기한이 지났어도 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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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소독제는 에탄올 성분이기 때문에

세면대에 버리시면 되구요.

용기는 거의 대부분 플라스틱이기 때문에

분리수거해서 버리시면 됩니다.

버리는 방법도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가능하면 청소로 활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요즘 미니멀라이프를 꿈꾸시는 분들이 많은데

물건을 사서 제대로 활용 못하고 버리는 것이 아닌

아예 사지 않는 것을 선택하시는데요.

어쩔 수 없이 샀던 것이라면

버리려고 하기 보다는

잘 쓰고 슬기롭게 처리하는 것이

요즘을 살아가는 현명한 자세인 것 같아요

남은 손소독제 활용 잘 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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