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축복
두 사람이 만나 하나의 생명을 잉태하는 것은
정말 축복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아이를 낳기 위해 결혼을 하는 건 아니지요
단지 두 사람이 사랑에 빠지고 같이 평생을 같이 하고 싶다는 마음에
결혼을 하는 것이고 그 사랑의 결실로 아이가 태어나는 것인데요
아이는 그런 점에서 두 사람의 연결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이가 없이 사는 점도 좋고 장점이 있지만
아이가 있어서 얻게 되는 좋은 점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점점 불러오는 와이프의 배를 보면서
이 아이가 태어나면 어떤 모습일까 그런 것도 궁금하고
이런 상상을 통해서 두 사람의 관계도 더욱더 돈독해지기도 하는 것이지요 ㅎ
아이는 정말 축복입니다 ㅎ
아이가 태어나서 무언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보다
건강하고 탈없이 자라준다면
그것으로 아이는 자신의 삶의 몫을 다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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