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불편한 타블렛

기존의 타블렛을 활용하고자 이러저러하게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밖에서 쓰는 개인용 피씨로 쓰려고 했는데

일단 마우스와 키보드를 동시에 사용하려고 하다보니

타블렛이 과부하가 걸려서 매우 느려진다

그래서 괜히 노트북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구나

그런 생각을 했다



사실 처음 타블렛이 나왔을 때

사람들은 곧 노트북 시장이 사라질 것이라고 생각했다

물론 나도 그렇게 생각했다

그러나 노트북 시장은 건제하다

오히려 타블렛이 점점 그 규모를 축소하는 추세다

타블렛의 용도가 생각보다 애매하기 때문이다

스마트 폰과 노트북의 중간 지점에 위치한 타블렛의 포지션이

그렇게 매력적이지 않다

그래도 놀고 있는 타블렛을 살려보려고 했던 것인데

아무래도 만화나 논문보는 용도로 써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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