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 소리
지금은 봄의 중간으로 흐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벚꽃놀이는 많이 하셨는지 모르겠네요 ㅎ
봄이 오면 보통 어디서 감지를 하시나요?
아까 말씀들린 벚꽃이나, 혹은 날씨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봄이 왔구나를 느낄 수 있는데요
저는 나뭇가지에 매달린 새순을 보면서 느끼기도 하는데요
한 여름을 만개할 저 시작들을 보면서
사계절은 순환이고 어디가 처음이고 끝인지 알 수 없다고 하지만
이렇게 새순이 봄이 처음이라고 시작이라고 보증해주는 것 같습니다 ㅎ
처음은 언제나 설레이고 또 긴장도 되고 그러지요
특히 새로운 환경은 누구나 어려운 건 마찬가지인데요 ㅎ
저 나뭇가지에 매달리 새순들이 결국에는 만개하는 것처럼
우리도 준비를 잘해서 새로운 환경에서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한다면
봄의 역할은 다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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