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 방향으로 가는 것

누구나 자기 갈 길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판단해서는 안될 일이다

그래서 학창 시절에 상위 그룹에 들지 못하는 사람들은

어느 정도 좌절을 맛보게 된다

학창시절에 우리에게 들이 대는 잣대는 그렇게 다양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순간을 잘 견디고 점점 자신의 방향에 맞추려고 노력한다면

어느 순간 자신이 가야 할 길이 보일 것이다

그러면 그렇게 방향을 맞추고 한발 한발 걸어가면 될 일이다

방향은 알고 있으니 자신의 페이스대로 한발한발 걸어가면 될 일이다

어차피 평생을 걸쳐 해야 할 일들인데

너무 조급할 필요도 없는 것이다

오버 페이스를 하면 결국 나자빠지게 된다

아무리 좋아 보여도 남의 것을 탐내지 말자

일단 버티고 자기 것만 보고 거기에 노력을 하면

적어도 한 가지 이상 열매는 주어진다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