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셋 증후군

어떤 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크던 작던 꾸준함이 필요합니다

그것이 없이는 일이 완성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꾸준함을 견디지 못하고

작은 난관에 빠졌을 때 마다

하던 일을 멈추고 계획을 수정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리셋 증후군에 빠진 사람들은

그 당시 마음은 편할지 모르겠지만

그것은 결과적으로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하고

일종의 도피에 불과합니다



삶이라는 것은 시간을 타고 어떻게든 계속해서 흘러가기 마련입니다

이런 시간 안에서 우리는 실패를 가지고 낮은 포복을 하든 걸어가든

어떻게든 가기만 하면 일단은 성공입니다

작은 상처에 주저하기에는 시간도 없고 

그것은 점점 목표에서 멀어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리셋을 해야 되는 순간이 있다면 해야 되겠지만

작게 다친 것을 가지고 물러선다면 결국 자기 손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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