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워 있는게 천국
천성적으로 게으르다면 게으르고
성실하다면 성실한 이상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요
쉽게 말해 할 때는 빡세게 하고 쉴 때는 한없이 늘어지는 스타일이라
정말 혼자 일하기 좋은 사람이지요 ㅎ
그래서 지금도 학교를 다니면서
회사를 다니지 않고 경제적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는데요
제 전공을 살려서 글 쓰는게 가장 정확한 방법이라 열심히 글을 쓰고 있습니다 ㅎ
그 이외의 시간에는 밥 먹는 시간 빼고는 거의 누워 있네요 ㅎ
그러면 안되는데 밥 먹고 누워있는 걸 너무 좋아해서
거의 취미가 되어 버렸습니다 ㅎ
와이프도 저랑 성향이 비슷해서 밥 먹고 누워있으면 얘기하고 그러는데요
게으른 것도 좋지만 좀 걷다가 누워야 겠습니다
소화 좀 시키고 누우면 몸에 과부하가 덜 걸리겠지요 ㅎ
눕는 건 도저히 포기하지 못하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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