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곳이 재밌다
여행이 재미 있는 것은 쉬는 것도 있지만
낯선 환경에 자신이 노출이 되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매일 같은 장소에 있다보면
행동패턴이나 사고가 고착화 되어서 조금은 변화가 필요한대요
그것이 바로 여행이지요
낯선환경에서 사람은 순간적으로 이런 환경에 영향을 받고
적응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 순간 동안 뇌는 신선함으로 가득하게 되고
이는 삶의 활력으로 이어지는 것인데요 ㅎ
그런 점이 좋아서 저는 여행을 하는 것을 정말 즐기지요
그리고 지금은 그렇지 않지만 결혼하기 전에는
혼자 새로운 곳을 가는 것을 좋아했는데요
뭔가 이 새로운 장소에 어떤 길이 이어져 있고
또 어떤 건물과 사람들이 있을까
그런 궁금증이 저는 좋더라구요 ㅎㅎ
그런 자극이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활력이 없다면 여행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