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까페가서 작업하며 놀기
- 정보이야기/일상
- 2018. 8. 28. 00:06
가끔 까페가서 작업하며 놀기
집에서 글을 쓰다보면 너무 관성에 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새로운 글이 나오지 않는 것이지요
그래서 학교 연구실에서 글을 쓰기도 하는 데요
그것도 잘 안될 때는 데이트 겸 해서
와이프랑 동네 까페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각자 노트북을 펴놓고 하고자 하는 작업을 하는 것인데요
이런 과정에서 서로를 마주보고 자기 할 일을 하는 것도
나름 재미있고 편안한 기분을 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집에서 먹는 커피가 아닌 까페 커피는 솔직히 더 맛있는 것 같아서
가끔 이렇게 노트북 들고 오는데 집에만 있으면 답답하기 때문에 좋은 것 같습니다 ㅎ
이렇게 일을 마무리 하고 가면 집에 가는 길도 심심하지 않습니다
가방 메고 손잡고 집에 가다가 밥하기 싫을 때 먹고 가는 것도
필수 코스 중에 하나입니다 ㅎ
이 글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