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 잘못이 아니야

니 잘못이 아니야


우리는 잘 생활하다가 불현듯 과거의 일이 떠올라

한동안 죄책감에 괴로움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지나간 자신에 대한 과오를 한탄하거나

그런 상대방에게 미안한 감정이 생깁니다



이런 과정은 살면서 수없이 반복돼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럴 때 저는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우리는 신이 아니니깐 실수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그 실수는 분명 잘못된 것이고 상대방이 상처를 받은 건 사실이다

이런 사실들인데요

만일 그 상대방을 만날 수 있다면 사과를 하는게 상대방이나 자신에게 제일 좋은 것이겠지만

그게 불가능하다면 어쩔 수 없는 것이고

죄책감을 느낀 것으로 죄가 없어질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죄책감 보다는 반성하는 마음으로, 혹은 미안한 마음으로, 

남에게 봉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그런 식으로 참회하는 방법밖에 없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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