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라는 것
저는 커피를 아주 좋아합니다
그렇다고 커피의 종류를 잘 알아서
나는 이거 아니면 안먹어 이런 건 아니구요
아메리카노 종류는 다 좋아합니다
물론 각 원두마다 맛은 다르겠지만
그냥 이런 형태가 좋은 것 같습니다 ㅎ
사람은 감각의 동물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특히 커피가 주는 미각과 후각 때문에 사람은 손쉽게
자신의 주변 환경이 가지는 분위기를 바꿀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커피를 좋아하는 이유가 그런 지점에 있기도 한대요
커피를 마시면 일단 마음이 안정되면서 글을 쓰기 좋은 마음으로 변하는 것을 느낍니다
그리고 노트북 모니터에 집중하면서 잘 써질 때는 정말 반나절동안 일어나지 않고
단편 한편 분량을 쓴 적도 있습니다
물론 이런 순간은 자주 오는 건 아닌데요
단지 저는 커피가 주는 저의 느낌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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