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달리자

말 달리자


말 달리자는 지금도 들어도 좋은 노래인 것 같습니다

이 노래가 처음 나왔을 때 제가 중학교 시절이었던 것 같은데

듣고 엄청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음악 자체의 신선함도 있었지만 가사가 주는 메시지가

너무나도 명확했기 때문입니다



말 달리자라는 말은 어떻게 보면 비문입니다

말에게 달리자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면 말이지요

하지만 이 말 자체가 어떤 답답함을 뚫어버리는 상징이 되어서

당시 저처럼 답답함을 안고 살아가던 친구들에게 일종의 해방감을 느끼게 해준 노래입니다

크라잉 넛은 이후 여러가지 음악을 보여주었는데요

점점 발전한다는 느낌이 들고 지금도 현역이어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지금도 노래방에 가면 꼭 부르는 노래가 이 말 달리자 인데요

앞으로도 이 노래는 계속해서 불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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