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다니엘NO7 궁금한 것들 총정리

잭다니엘NO7 궁금한 것들 총정리

 

한 몇 년 전만해도 혼술에 대해
조금 창피한 느낌이 있었는데
요즘에는 혼술이 유행이기도 하죠
퇴근길에 혼자 가게에 들러
한잔 하고 들어가는 혼술러들이 아주 많아졌습니다
저도 혼술을 아주 좋아하는데요
특히 양주를 마시는 것을 아주 좋아합니다

양주 중에서도 잭다니엘NO7을 아주 좋아하는데요
궁금해서 찾아본 이 술에 대한 모든 것
오늘 포스팅의 주제에요~

 

 

양주라고 하면 
예전에는 좀 있는 사람들만 마시는 술로
아직도 조금은 고급으로 분류되기도 하는데요
요즘에는 마트에서 흔히 볼수 있습니다
돈만 있으면 누구나 구매를 할 수 있어요
물론 미성년자는 안되구요^^

 

 

양주 세계에 처음 입문하시는 분이라면
잭다니엘NO7을 당연히 추천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즐겨 드시는 보편양주라고
생각하셔도 될 것 같아요~

 


해외 뮤비를 보면 이 양주가 많이 나오는데요
해외 뮤지션들에게 인기가 아주 많다고 합니다

 

 

가격대는 아주 다양합니다~
플랫폼이 다양해진 만큼
가격 차이도 상당한 것 같은데요
보통 500미리의 잭다니엘NO7은
3만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 이상은 4만원 5만원 정도로
양주계에서 그리 비싸지 않은 느낌이에요
양주 입문하시는 분들게
부담없는 가격에 부담없는 맛
그리고 화끈한 맛이라고 
감히 설명드리겠습니다^^

 

 

테네시 위스키 종류이구요
옥수수를 베이스로 하는 술이라고 합니다
도수는 40도 정도에요~

 


보편적으로 많이 드시는 술이긴 하지만
도수는 아주 높습니다
한잔 마시면 그냥 휘리릭 날라갈 것 같더라고요

 

 

저는 보통 얼음에 그냥 마시는 경우에 속합니다(온더락)
스트레이트로 그냥 소주잔에 드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저는 속이 너무 쓰리고 식도가 아려서
그렇게는 못하겠더라구요 ㅎㅎ
술이 약한 분들은 위가 놀랄 수도 있으니
가급적이면 얼음에 중화시켜 드리거나
토닉워터 등을 넣어 드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요즘에는 콜라와 섞어 마시는 방법도 많이들 쓰시더라구요
이런걸 잭콕이라고 하는데
살짝 음료수 느낌이 나면서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적당히 취하는게 아주 좋았어요
무엇보다 술은 맛있어야 한다!라는 분들은
잭콕으로 드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잭다니엘NO7에 대해서 알아보고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양주를 독한 술, 맛없는 술로만
알고계신 것 같아요~
근데 한번 맛보면 정말 멈출 수가 없습니다
저는 맥주를 주로 마시는 맥주파였었는데
양주의 매력에 빠진 뒤로는 양주를 주로 마셔요
물론 주말에만 마십니다~^^

 

 

저는 3년 동안 두명의 아이를 출산했어요 ㅎ
그리고 계속 모유수유를 하다보니
알코올은 정말 꿈도 못꿨었는데요
두 아이들 모두 이제 젖을 떼고
어린이집을 다니기 시작하니까
주말에는 남편과 한잔할 시간이 나오더라구요

 


남편이 바쁠 때에는 혼술도 가끔하구요
아이들 저녁 먹이고 씻기고 놀 때
혼술하는 것도 좋더라구요^^
그만큼 우리 아이들이 컸구나~ 
싶음 생각도 드네요

 

 

여튼 오늘은 잭다니엘NO7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양주 입문용으로 아주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구요
3만원대의 금액으로 500미리 구입하실 수 있어요
500미리 사시면 저는 10번 정도 마시는 것 같아요
온더락으로 마시거나 토닉워터를 섞어 마시거나
하기 때문에 그렇구요~
스트레이트로 드시는 분들은
3~5회 정도 드실 것 같네요
물론 한번에 얼마나 드시는 지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요

 

 

벌써 주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번주에도 집콕하시겠지요
사회적 거리두기가 언제까지 지속될지
이렇게 날씨가 좋을 때는
더더욱 아쉽고 쓸쓸합니다
그래도 우리에겐 캬~ 혼술이 있잖아요
집에서 좋아하는 영화한편 보면서
잭다니엘NO7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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