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염 초록변 녹색변 어떤게 정상일까

장염 초록변 녹색변 어떤게 정상일까

 

장염 초록변 녹색변 어떤게 정상일까
오늘은 장염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장염으로 오래 고생했던 저는
거의 장염 전문가라고 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장염에 걸렸을 때 변 색깔
과연 어떤게 정상이고 어떤게 나쁜건지
하나하나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30대가 넘어갈수록 몸이 점점 망가진다는게
어떤 건지 알 것 같은 요즘입니다
게다가 시국이 이래서
운동량도 많이 부족해지고
사람들을 만나서 이야기하고
스트레스 푸는 시간도 줄어들고 있어서
장염에 걸리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장염에 대해서 자가 진단하는 방법이
바로 변의 색깔을 확인하는 것인데요
미리 미리 진단하시고 처방을 받으시는게
슬기로운 건강생활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장염 초록변 녹색변
본격적으로 알아볼게요

 

 

결과를 먼저 말씀드리면
녹변을 보았다고 해서 그리 심각한 것은 아닙니다
녹변은 철분 과다의 경우에도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제가 임신을 했을 때 
철분제를 처음 먹기 시작했는데요
임신 초기였던 터라 녹변을 보고 너무 놀랐었어요
철분제를 안먹다 먹으니 그런 현상이 있었던 것입니다

이렇듯 녹황색 채소를 많이 섭취했을 때
녹변, 초록변을 볼 수도 있습니다

 

 

아이들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유아기 때 철분의 기능은 다들 알고 계시죠?
유산균, 아연, 비타민, 칼슘 만큼이나
중요한 영양소가 바로 철분입니다

 


그런데 철분을 많이 먹게되면 
녹변을 볼 수고 있어요

 

 

담즙이 소화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할 경우
녹변을 볼 수도 있습니다
담즙은 소화기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간 때문이야~ 간 때문이야~ 라는 말을 많이 듣죠
술로 인해서 간이 안좋아지면
담즙이 제 기능을 못하게 되고
이 때 녹변, 녹색변, 초록변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휴식을 취하는 것이 제일입니다

 

 

앞서서 코로나 때문에 사람들을 못만나서
스트레스를 풀 수 없어서
건강이 악화된다는 이야기를 하였는데요
이 경우에는 친구나 지인을 안만나는 편이
도움이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지인들과 술한잔 하는 것을 매우 즐기던 사람이었는데
요즘에는 시간과 장소 제한이 많아서
술자리가 거의 없다고 보면 되는데요
저의 간 기능은 아주 좋아진 것 같습니다

 

 

장염 초록변 녹색변에 대해서 알아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녹변이 장염이냐 아니냐
이게 제일 중요한 이야기 인 것 같은데요
통증과 설사를 동반한다면 장염일 수 있습니다

특히 여름이 되면 장염은 더더욱 많이 발병하는데요
겨울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상한 음식을 먹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겨울에도 로타바이러스가 유행을 하듯이
겨울 바이러스도 무시무시합니다
결론은 언제 어느때든 건강관리 힘써야 한다는 점이죠!

 


장염 초록변 녹색변
발생한다면 우선 의심해보고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봐야합니다
한두번 녹변이 있다면 철분과다나 간기능 약화로
생각해 볼 수 있겠지만
반복된다면 의심을 해봐야합니다

 

 

소화가 잘 되고 있다는 증거는
변색깔이 황색이라는 것인데요
이는 소화를 도와주는 성분이 황색이기 때문입니다

과거에 의료기술이 발달하지 않은 때에도
변색깔로 병을 진단했듯이
이상한 변 색깔은 꼭 의심을 해봐야합니다

 

 

장염 초록변 녹색변 어떤게 정상일까

여름철 장염 특히 조심하세요~
물만 잘못마셔도 걸리는게 여름 장염입니다
특히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는 더더욱 조심하시길 바라면서
장염 초록변 녹색변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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