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11화 브로맨스가 돋보였다

여신강림 11화 브로맨스가 돋보였다

 

얼마전에 여신 강림이 종영을 맞이 했는데요
16화였기 때문에 더더욱 아쉽지 않았나
그런 생각을 해보기도 합니다
혹시나 연장 방영을 해주지 않을까
그런 마음을 갖기도 했는데
바로 16화로 끝나 버리네요
마음 같아서는 시즌2를 
해주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16화를 봐서는 
왠지 그럴 가능성이 거의 없지 않나 싶네요
여튼 여신 강림은 매회마다
많은 화제를 뿌린 드라마인데요
그중에서 오늘은 여신강림 11화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여신강림 11화는 수호와 서준의 브로맨스 장면이 
가장 돋보였던 회차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더더욱 좋게 본 회차가 아니었을까 싶네요
여기서는 과거 이야기가 나오기도 하는데요
세연이 죽음을 선택한 이유가
수호의 아버지인 주헌 때문이라는 사실이
수호를 정말 괴롭게 만듭니다

 

 

그래서 수호 역시 절망하며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고
옆에 있던 서준 역시 다치게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병원에 온 두 사람이 같은 병실을 쓰면서
점점 관계를 회복하게 되는데요

 


이런 장면이 뭔가 재미있게 그려지는 것 같습니다
물론 여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싶지만
아직 보지 않은 분들을 위해서
스포를 할 수는 없기에 잠시 미루도록 하구요

 

 

여튼 수호 병문안을 온 주경 역시 사랑스럽게 나오기도 해서
시청자들이 관심을 보고 지켜본 회차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여튼 수호와 서준 그리고 세연이 잘 지냈던
옛날 회상 장면이 뭔가 슬프게 느껴지기도 했는데요

 

 

자신의 아버지 사건 때문에
친구가 죽었다고 했을 때
수호가 받았을 충격은 상당하지 않았나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여튼 주영이가 되게 웃기게 나오는데요
아마 현실 남사친들은 이런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여튼 주영이가 나오는 부분도 재미있으니깐
한번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튼 수호의 아버지 주헌도 이런 사실을 몰랐기 때문에
상당히 충격을 받고 은퇴를 해버립니다
이런 모습을 보고 수호 역시 마음이 안좋은데요
주경이 여기에 대해서 위로를 해주고 키스를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여신강림 11화에서 빌런으로 등장하는 수진이 바로 이 모습으로 보고
흑화를 하기로 결심한 부분이 아닐까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상당히 안타깝다고 생각한 장면이기도 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그런 식으로 조리돌림을 하는 것은
사람으로서 해야 하는 행동은 아니니깐요
여튼 이런 점을 상기하면서 
여신강림 11화는 막을 내리고 점점 더 재미있어지는데요

 

 

여튼 이번 11화는 수호와 서준의 관계가 왜 그렇게 틀어진 것이고
다시 회복이 되는 부분을 보여 주어서
뭔가 나름 사이다 같은 회차가 아니었나 싶었습니다
로코는 이런 재미로 보는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수호와 서준은 둘 다 만찟남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개성을 보여주는 결 자체가 달라서
애초에 팬덤도 다르지 않나 생각합니다

 


수호는 컴퓨터 미남이라는 느낌이 들고
서준은 네추럴 본 느낌이라서
비교 불가의 캐릭터 인 것 같습니다
그런 점에서는 정말 캐스팅을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튼 여신강림도 종영을 하고
뭔가 소소한 낙 중에 하나였던 드라마가 끝나고 나니깐
약간은 그 여운을 즐기면서
다른 재미있는 드라마를 찾아가는 여정을 
또 해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확실히 코로나 상황이라 집에만 있다 보니
이런 드라마나 예능을 보는 시간이 많아지지 않았나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여튼 로코물 안에서는 보기 드문 수작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평상시 연예 세포가 많이 죽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라면
추천하는 드라마이니 정주행을 해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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