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강수진 흑화 캐릭터

여신강림 강수진 흑화 캐릭터

여신 강림이라는 드라마가 있습니다
요즘 같이 코로나 때문에 실내에 있게 되는 부분이 많은데요
더욱이 밖에 한번 나가는 것도 
애로 사항이 많은 순간에 이런 재미있는 드라마로 
어느 정도 위안을 받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여튼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나름 재미있게 보는 드라마이기도 한대요

 

 

차은우가 나오는 드라마로 알려지기 시작했지만
다른 배우들 역시 연기를 정말 잘해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그런 드라마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확실히 드라마는 서사도 중요하지만
보여지는 장르이기 때문에 
캐릭터 특징 역시 무시하기 힘든
그런 요소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점에서 보자면 정말 잘 만든 드라마인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 오늘은 여신강림 강수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신강림 강수진은 소위 말하는 엄친딸인데요
집안 좋고 공부 잘하고 이쁜 그런 캐릭터이지요
하지만 주인공인 이수호 때문에 매번 전교 2등만 하게 됩니다

 


전교 2등도 엄청 잘한 것인데
집안에서는 인정을 못받기에 강박증도 생기기도 한
조금은 불쌍한 느낌이 들기도 한 그런 캐릭터입니다
어떻게 보면 자신이 가진 것에 만족하지 못하는 그런 인물이지요

 

 

하지만 그런 이수호에게 관심이 생기기도 하지만
이수호가 결국에는 주경과 사귀게 되면서
점점 흑화를 하게 됩니다
소위 말해서 점점 못되게 굴기 시작하는데요
드라마적인 요소 때문에
이런 부분은 극의 흥미를 불러 
일으키는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여러 가지로 주경을 괴롭히는 장면이 나오지만
개인적으로는 대나무 숲에 주경의 사진을 공개하는 것이
가장 크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아무래 이런 식으로 사람을 괴롭히는 것은
최악이라고 할 수 있으니깐요

 

 

여튼 여신강림 강수진은 드라마 안에서
빌런의 역할을 톡톡히 하게 되는데요
한편으로는 이해가 되는 지점도 있긴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본인은 다 가진 상황인데
객관적으로 보기에 자신 보다 
못하다고 느낀 주경이 나타나서
어떤 질투를 유발하고 있으니깐요

 

 

하지만 삶이라는 것은 객관적인 데이터로만 
움직이는 것은 아니지요
특히 사랑이라는 관점은 
더더욱 그렇다고 할 수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이런 쪽으로 공감 능력이 없는 캐릭터가 아니었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폭망을 자초 한 것이기도 하지요

 

 

여튼 살리에르의 느낌도 나는 그런 캐릭터 였는데요
그래도 모든 것을 모두 이룰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사람이기에 어느 정도는 불가능한 지점이 있으니깐요
여튼 극을 재미있게 하는 데는 효과적이었지만
실제로 이런 친구가 있으면
엄청 무서울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한편 강수진 역할을 한 박유나 배우에 대해서
살짝 궁금한 점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일단 광고 모델로 시작한 배우입니다

 


그리고 나서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를 통해서 
데뷔를 했다고 하는데요
솔직히 잘은 기억이 나지 않네요
아무래도 신인이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아마 제대로 각인이 된 드라마는 비밀의 숲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드라마 자체도 좋았지만 
연기가 참 좋아서 이때부터 눈여겨 본 배우 였는데
여기서도 연기를 정말 잘해서
뭔가 믿고 보는 배우가 된 것 같네요
앞으로도 좋은 역할을 해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신강림 강수진에 대해서
간단히 이야기를 하는 시간을 가져 보았는데요
실제로 이런 사람이 주변에 있으면
정말 무서울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겉과 속이 너무나도 다르니깐요
물론 그런 부분까지 알고 파악하면서
사람을 대할 수는 없기에
일단은 서로 좋게 대해주는 것이 
요즘 같은 세상을 사는데 
가장 최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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