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침없는동화 한글 자신감에 좋아요

받침없는동화 한글 자신감에 좋아요

 

받침없는동화로 우리아이 한글 자신감 키우기
+ 우리아이 한글 교육법, 성취감 키워주기

 

 

얼마전 우리 아이가 3돌 생일을 맞이했어요
36개월의 예쁘고도 말 안듣는 
마의 고비를 지나고 있는데요^^
4살이 되면서 한글 공부에 대한 욕심이 생기네요
아직 자신의 이름도 모르는 아이인데
부모 마음이란 정말 ㅎㅎㅎ

그리고 3돌 생일 선물로 받은 받침없는동화!
오늘 이 받침 없는 동화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4살에서 5살이 되어가는 아이라면
한글에 관심을 가지게 되구요
빠른 아이들은 글씨를 읽기도 하는데요
이 때 가장 중요한건 서두르지 않는 것
그리고 자신감을 심어주는 것입니다

 


한글공부에는 성취감이 가장 중요하다고
많은 전문가들이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받침없는동화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아기가 한두글자씩 읽기 시작하면
엄마들은 신기하고 또 욕심도 나고 그래서
좋은 동화책을 많이 선물하게 되는데요
내용 좋고 어려운 동화책은
한글을 막 시작한 아이에게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습니다
좌절감을 심어줄 수 있다는 것인데요
어느정도의 좌절도 필요하긴 하지만
지금은 성취감을 더더욱 높여주어야 할 때입니다

 

 

받침없는동화는 말 그대로 받침이 없는 동화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쉽게 무난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아이가 스스로 읽을 줄 알게 되니까
자연스럽게 성취감이 올라가게 되고
더 한글 공부를 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너무 재미없는 내용이라면
아이들의 흥미가 떨어지기 때문에 문제인데
이 받침없는동화 시리즈는
내용도 굉장히 알차더라구요~
어떻게 이렇게 썼는지 신기하기도 했어요
받침없는 단어들로 동화책을 쓴다는게
정말 신기하고 또 대단하다~!싶어서
저도 이거 선물 받자마자 모두 읽어보았습니다

 

 

아이들이 한글을 한두글자 읽기 시작하고
받침 없는 동화를 조금씩 읽기 시작하면
그 속도는 더더욱 빨라져서
어느순간 받침 없는 동화를 시시해하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전권을 사주기 보다는
낱권으로 몇 개를 구매하여 줘보시고
아이가 좋아하면 더 사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 책을 선물주신 분도 5살 아이를 가진 엄마인데
우리딸보다 1살 많아서인지
이맘때 필요한게 뭔지 딱 알고 선물하신 것 같아요
너무나 고맙고 소중한 선물이었습니다

주변에 어린 조카가 있거나
4살, 5살 아이들에게 꼭 선물을 해야하는 경우에
이 받침없는동화 추천드리고 싶어요
아이들이 좋아하고 엄마들이 좋아하는 선물이 될 것 입니다

 

 

육아를 하면서 가장 힘들 때가
아이가 떼를 쓰고 울고 그럴 때인데요
어느정도 아이와 기싸움도 하게 되구요
마의 36개월이 그 시기인 것 같습니다

 


이 때 중요한게 아이의 요구를 충분히 들어주고
엄마아빠의 요구사항을 제시하는 것이라고 해요
무조건 적으로 훈육하는 것은 옳지 않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아이의 요구조건을 무조건 들어줄 수는 없죠
만약에 아이가 마트에서 물건을 사달라고 조른다면
누구야~ 이 장난감은 이러이러한 이유에서
또 사기는 어렵기 때문에
대신 우리 맛있는 과자와 우유를 사면 어때?

이런식으로 화제를 돌리면서 요구를 들어주는 방식을 선택해보세요
생각보다 아이가 잘 따라준답니다^^

 

 

오늘은 받침없는동화에 대해서 알아보고
그 효과와 함께 아이들의 요구조건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성취감은 아이에게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 성취감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육아를 한다면
더더욱 쉽고 편한 육아가 될 것입니다
물론 그 이후에 또 다른 과제가 또 생깁니다
육아는 끝이 없어요
세상의 모든 엄마아빠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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