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2개 물양 빨리 맞춰 보기

라면 2개 물양 빨리 맞춰 보기


배가 고플 때 가장 맛있는 게 무엇이 있을까요

여기에는 의견이 다양할 것 같은데요

그래도 하나로 통일 되는 지점은

 역시 라면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시장이 반찬이라는 말이 있지만

정말 배고플 때 먹는 라면은 진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특히 야식으로 혼자 먹는 라면은

정말 행복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야식이 몸에 좋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너무 자주 먹는 것은 지양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게 또 너무 자주 먹으면 그 맛이 사라지는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여튼 뭐든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적당히 하는게 좋다고 볼 수 있지요



이런 라면은 종류도 많고 해서

각자 사람들마다 레시피도 다르지요

그리고 다양하고 기발한 레시피를 공유하면서

우리는 라면을 먹기도 하는데요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이런 거 저런 거 넣지 않고

그냥 있는 그대로 끓인 라면이 제일 맛있는 것 같습니다

라면 회사에서도 그런 것을 기본으로 라면을 만드니깐요



이런 기본 베이스로 라면을 끓인다고 했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물 조절이 아닐까 싶은데요

생각보다 이런 물 조절에 어려움을 느끼는 분들이 많은데요

요리를 잘하는 분들도 더러는 이런 라면은 

정말 못 끓이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그래서 라면 2개 물양을 기준으로

물 조절 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 볼까 합니다



보통 라면 하나는 부족하더라구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제대로 먹는 다는 느낌이 들기 위해서

두 개 정도는 먹지 않나 싶은데요



그래서 라면 2개 물양을 기준으로 말해보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라면 하나당 500cc 정도 사용하는데요

그러면 물 양으로 적당한 것 같습니다



그러니 라면 2개 물양으로는 1000cc 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은데요

물론 집에 계량컵이 있다면 이런 부분에 있어서 편할 수 있지만

사실 이런 계량컵을 가지고 요리를 하는 분들이 거의 없지요

감으로 진행이 되는 부분이 많은 데요

그래서 이럴 때는 500cc 생수를 이용하면 됩니다

그냥 500cc 생수 두 병 사용하신다고 생각하시면 편할 것 같은데요



이미 계량이 되어 있는 양이니 그냥 그대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런 물양이라면 어느 정도는 레귤러한 느낌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약간 물 양을 적게 해서

스프 맛을 쎄게 느끼는 것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조금 물을 덜 넣기도 하는데요

이런 부분은 개인 호불호 차이이니

일단 여기에 맞춰서 해보시고 

물을 추가한다거나 줄이는 방식으로 

접근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아주 쉽습니다



그리고 물을 계량하지 않고 눈대중을 한다고 하면

저 같은 경우는 약간 모자란 듯한 느낌으로 

물 양을 채우는 대요

뭔가 부족할 것 같은 마음에 물을 채우다 보면

물 양이 많아져서 라면이 정말 싱거워 지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그러니 이런 느낌을 물을 받아 보시고

뭔가 부족하다고 하시면

물은 추가하면 되는 것이니

이런 식으로 접근을 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많은 물을 넣어서 싱겁게 만들면

복구가 불가능 하지만 애초에 적게 넣은 상태에서 추가하는 것은

복구가 되니 이런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런 부분도 몇 번 해보면 금방 익힐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한대요

개인적으로 밥을 하는 것이외에는

할 줄 하는 요리가 계란 후라이 정도인데요

하지만 라면은 정말 잘 끓이는 편이라

항상 라면은 제가 끓였던 것 같습니다



라면도 어떻게 보면 물 넣고 면 넣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중간중간 봐가면서 하면 확실히 더 맛있어 지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여튼 라면 2개 물양에 대해서 간단히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날도 추워지고 있는데요

이럴 때 따뜻한 라면에 김치 역시 괜찮은 조합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마 요즘 같은 날씨에는 이런 조합으로 야식이 더 땡기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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