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지 다리개수 은근히 궁금한 상식들

낙지 다리개수 은근히 궁금한 상식들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같이 지인과 만나서 술잔을 기울이는 일이
현저하게 줄어 들었습니다
상황이 상황인 만큼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이해가 되기도 하는데요
그래도 이렇게 추운 겨울 날
소주 한잔을 기울이는 것도
참 재미있는 일이기도 한대
이런 점은 참 아쉽기도 합니다
하루 빨리 이런 상황이 해결이 되길
바랄 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편 우리는 이렇게 술자리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오고 가고를 하는데요
여기서 별의 별 내기를 하기도 합니다
평상시에는 그냥 신경 쓰지도 않았던 이슈들이
술자리에서는 정말이지 중요한 현안이 되기도 하는데요
또 이런 것이 술자리에서 느낄 수 있는
그런 재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중에서 낙지 다리개수를 놓고
내기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은근히 이런 것으로 내기 거리가 됩니다

 

 

사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본 적이 별로 없기 때문에
은근히 낙지 다리개수가 몇 개인지
정확히 아는 분들이 별로 없더라구요

 


보통 10개라고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낙지 다리개수는 8개라고 합니다
이런 점은 생각보다 생소하게 
다가오는 부분이기도 하지요
여튼 일단 이렇게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종종 세발 낙지라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낙지 다리가 3개여서 그런가 싶기도 한대요
하지만 세발 낙지를 주문했을 때 다리는
확실히 3개 이상은 되어 보입니다
이 때 세발 낙지의 세발은 다리가 3개라는 뜻이 아니라
발이 가늘다는 의미로 세발이라고 한다고 하네요
이런 점도 알게 되니깐 새삼스럽게 다가오기도 합니다

 

 

한편 이런 낙지 다리가 뿐만 아니라
오징어 같은 비슷한 안주에 대해서도 
그 다리 개수가 궁금하기도 한대요

 


개인적으로 오징어를 좋아하기 때문에
더더욱 궁금하더라구요
가격도 싼 편이기 때문에
집 반찬으로도 활용이 아주 가능한 지점이 많지요

 

 

오징어 다리는 일단 10개라고 하는데요
비슷하게 생겼는데도
이렇게 다리 개수가 다르다는 것이 
신기하게 생각이 되기도 합니다
여튼 오징어 다리는 10개이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구요

 

 

낙지와 오징어 못지 않게 인기 있는 메뉴가 
바로 쭈꾸미 입니다
겨울이 되면 정말 생각이 나는 그런 안주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런 쭈꾸미 다리가 개수는 
낙지 다리처럼 8개라고 합니다

 


이런 점은 또 한번 신기하기도 하네요
열이면 열개, 여덟개면 여덟개 
딱 정해져 있을 것 같은데
이렇게 비슷하게 생긴 것도
다른 다리 개수를 가지고 있네요

 

 

그리고 한치도 우리가 좋아하는 안주 중에 하나인데요
한치는 사실 처음 접하는 분들은
이게 이름 때문에 물고기로 
인식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갈치나 참치처럼 말이지요
하지만 이런 한치는 오징어처럼 
생긴 그런 느낌인데요

 

 

하지만 오징어 쪽은 아니구요
한치라는 이름도 사실 너무나 작아서 붙어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작지만 그래도 나름 고가를 형성하고 있는 안주이기도 한대요
이런 한치 다리는 열 개라고 합니다

 


보통 맥주 안주로 주문을 하기도 하는데요
그때 주문을 시켜놓고 내기를 해봐도 재미있을 거 같습니다
은근히 또 이런 게 술자리에서는 재미있으니깐요

 

 

낙지 다리개수 관련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는데요
사실 행복이라는 것이 거창한 것 같지만
별거 없는 것 같습니다
일단 몸 건강하고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잘 되면 되는 거 아닌가 싶은데요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많은 분들이 힘들어 하고 계시는데요
그런 점에서 보자면 어려운 상황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또한 지나간다는 마음으로
최대한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주변 사람들과 소소하게 행복을 찾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일단 건강하다면 모든 것을 잃는 것은 아니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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