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0v6 엄마도 아이도 모두 만족

990v6 엄마도 아이도 모두 만족

 

안녕하세요~^^

6살 4살 남매를 키우고 있는 육아맘입니다.

아이들 신발에 늘 신중한 편인데

이번에 구매한 뉴발란스 키즈 990v6는

엄마인 저도 아이들도 너무 만족하여

꼭 리뷰를 쓰고 싶었어요

 

 

사진 출처 : 뉴발란스 공식 온라인스토어

좋은 신발은 늘 좋은 곳만

가게 해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만큼은

늘 좋은 신발을 신기고

마음껏 뛰놀 수 있게 하고 있어요.

뉴발란스는 편하기로는 ToP이잖아요

일단 너무 편하다고 하네요~!

 

 

6살 딸은 저를 닮아서 엄청 예민한 성격이라

구두 하나를 고르려면 인터넷 서핑만

일주일을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해서 구매한 신발이 와도

실제로 보고 별로라고 해서

바로 당근에 팔았던 적도 있구요.

그런 딸이 뉴발란스 운동화~?

처음엔 저도 반신반의 했어요.

한두푼 하는 가격도 아니고 말이죠.

근데 보자마자 바로 신어보더라구요.

 

 

유치원에서 외부 활동할 때

편한 신발이 꼭 필요하다면서...

6살 딸 눈에도 편해 보였나봐요

 

 

 

그리고 990v6 모델은

디자인이 엄청 잘 나왔어요

저희 딸의 첫 그레이색 운동화네요 ㅋㅋ

찍찍이로 되어 있어서 신기 편하고

쿠션 과하지 않고 적당하고

 

 

저희 아들은 아직 취향이 확고하지 않아서

제가 사주는 대로 잘 신는 편이에요.

대신 제일 중요하게 보는 것은

신고 벗기 편해야 하는 거~!

아직 스스로 신고 벗는게

익숙하지 않은 나이라서

아직까진 제일 중요한 기준이에요.

 

 

발에 잘 맞고 편안하며

신고 벗기 편한 신발

990v6 딱이네요.

 

 

 

끈이 있는 버전도 있는데

저는 찍찍이가 무조건 좋았어요

아무래도 키즈들은 다들 그런가봐요.

찍찍이는 품절이 많아요

 

 

어린이집 다닐 때는

거의 상하복을 많이 입는데

어느 옷에 입어도 잘 어울리구요.

마음껏 뛰어다녀도 넘어지지 않아요.

쿠션감이 과하면 굽이 높아져서

아이들이 뛰놀기에 불편할 수 있는데

역시 뉴발란스는 딱 적당해요.

 

 

990v6은 원악 인기템이다 보니까

매장에 없을 가능성이 높아요

미리 전화해서 물어보고 갔어요

 

 

 

찍찍이가 품절인 곳이 많아서

그냥 끈으로 된 걸 살까 하다가

다행히 멀지 않은 매장에 재고가 있어서

언넝 가서 겟~했어요

 

 

요즘 아이들과 커플 운동화도 많이 하는데

뉴발란스 운동화로 가족 운동화 맞추면

너무 예쁠 것 같죠?

물론 가격이 후덜덜하니까

한번에 4켤레 사면 얼마야???

그래도 좋은 신발을 사야 오래 신고

발이 편해서 피로감이 덜하니까

건강을 생각하면 가격은 중요하지 않아요.

 

 

우리 남편은 많이 걷는 일을 하기 때문에

역시나 신발은 늘 좋은 걸로 사주는데

확실히 뉴발란스는 더 오래 신고

퇴근해서도 피로감이 덜 한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이렇게 디테일하게

설명해주진 않지만

아마도 사람이 느끼는 건

다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요.

 

 

오늘은 뉴발란스 키즈 신발

990v6 리뷰 였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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