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과 외부감각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만나는 것이 무엇일까요?
제가 생각할기에는 사람보다는 사물일 것 같고
그 사물은 아마 핸드폰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핸드폰은 인간이 할 수 있는 모든 편의 기능을 한 곳에 모아두었기 때문에
왠만한 일들은 핸드폰으로 처리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음악을 들을 때나 영화를 볼 때 은행을 이용할 때 등등
핸드폰이 없으면 불가능해지는 지점이 생깁니다
그래서 핸드폰이 망가지면 아주 곤란해지지요
하지만 핸드폰이 망가지고 잠시 쉬는 동안에 새로운 감각이 열리기도 합니다
그것은 외부에 대한 아름다움을 인식할 수 있는 힘인데요
핸든폰은 기계이므로 아름다움을 인식할 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기계 대신에 가끔 핸드폰이 망가지는 순간이 있으면 불안해 하지 말고
그걸 기회삼아 잠시라도 외부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도 개인에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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