탉으로 시작하는 단어 끝말잇기엣허 써먹을 단어
- 정보이야기/생활
- 2020. 5. 24. 05:30
탉으로 시작하는 단어 끝말잇기에서 써먹을 수 있는 단어 찾아보기
코로나 때문에 일과를 마치면 바로 집으로 가게 됩니다
아무래도 시대가 뒤숭숭하기에 바로바로 집으로 오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이들과 같이 있는 시간이 길어지게 되어서
그런 점은 한편으로는 좋게 생각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같이 있는다고 했을 때 각자 핸드폰을 한다면
별 의미 없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서로 같이 할 수 있는 놀이를 하려고 하는데요
제로 게임부터 시작해서 이제는 끝말잇기까지 하고 있네요
어렸을 때 많이 하던 게임인데
지금은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이 발전하면서
아이들이 이런 게임을 접하기가 상당히 애매했는데
이 참에 아이들과 이런 게임을 정말 많이 하고 있습니다
직접 보면서 하는 지점이 있기 때문에
바로바로 리액션이 돌아오고 하니까 아이들도 참 좋아하네요
아이들과 놀아주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
이런 식으로 게임으로 접근하는 방법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끝말잇기를 하면 재미도 있겠지만 일단 어휘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갖게 되어서 교육상으로도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어렸을 때 이런 끝말 잇기를 할 때 너무 이겨 보고 싶어서
도저히 이길 수 없는 단어들에 대해서 연구 아닌 연구를 한 적도 있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런 단어들을 찾아보는 것 자체가 많은 공부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탉으로 시작하는 단어가 뭐가 없을까
생각해보기도 하는데요
이런 탉으로 시작하는 단어는 주로 닭으로 끝나는 말에 대해서
받아치기 위한 단어라고 할 수 있지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탉으로 시작하는 단어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사전도 뒤져보고 인터넷도 뒤져 보고 하실 텐데요
사실상 탉으로 시작하는 단어는 아직까지는 없습니다
정말 믿기지 않지만 사실입니다
만일 이런 단어가 있다면
사전의 한 페이지를 차지할 수 있는 영광이 아닐까 하는데요
여튼 지금은 그런 단어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닭 관련 단어로 공격이 들어오면
그냥 백기를 드는 수밖에 없을 것 같네요
가급적이면 그런 단어가 나오지 않도록 연구를 하는 것도 좋겠네요
이런 비슷한 단어로는 녘이나, 튬 등과 같은 말이 있는데요
이런 단어로 걸리면 그냥 졌다고 인정하는게 제일 빠릅니다
도저히 생각해도 이길 수가 없지요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이런 점은 조금 신기하기도 합니다
어떻게 특정 말에 따라 시작하는 단어가 없을까 하는 점입니다
이 세상은 정말 많은 언어와 발음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런 단어가 없다는 것이 여전히 의문이 남네요
여튼 이렇게 코로나 때문에 외부활동을 가급적 줄여야 하는 시기에
이런 끝말잇기 게임 같은 경우는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게임을 하면서 스스로 단어를 찾아보게 만드는 동기를 부여하니
아이들의 어휘력 향상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게임을 할 때는 내기를 걸고 하면 더 재미있기도 한대요
보통은 손목맞기나 딱밤 맞기를 많이 하는데요
이런 문화에 대해서 은근히 아이들이 모를 수 있으니
살살 벌칙을 진행하면서 아이들과 즐겨도 좋은 추억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끝말잇기가 고전 오프라인 게임이었다면
요즘 오프라인 게임도 있지 않을까 하는데요
그런 점에서 요즘 아이들이 즐기는 오프라인 게임을 배워서
같이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좀 더 서로 공유 되는 지점도 생기고
공감대 형성에도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이들을 훈육할 때는 기본적으로 애착 관계가 형성이 되어 있을 때
효과적이라는 말이 있는데요
그런 점을 생각한다면 같이 게임을 즐기는 것도
재미와 동시와 아이를 키우는 하나의 비결이 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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