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집 복장 적당한 가이드 라인
- 정보이야기/생활
- 2020. 9. 22. 05:30
상가집 복장 적당한 가이드 라인 알아보기
살아가면서 우리는 각종 경조사에 참석을 하게 됩니다
지인의 결혼식이나 돌잔치부터 시작해서
장례식까지 있는데요
아무래도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점 장례식에
참석하게 되는 부분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한동안은 그렇게 결혼식에 많이 가기도 했는데요
확실히 지인들과 같이 나이가 들어가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장례식에 가는 일이 점점 많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실 이런 부분이 꼭 남의 일처럼만 느껴지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장례식에 가는 일이 마음이 무거워지기도 합니다
정말 생각이 많아지는 조사가 바로 장례식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유족만큼이나 슬픔은 아니겠지요
어쨌든 우리는 최선을 다해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는 마음으로 상가집에 가게 되는데요
이럴 땐 상가집 복장에 대해 어떻게 입어야 할지
잘 모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비교적 젊은 나이에 이런 장례식에 가야 한다면
이런 쪽으로 경험이 없기 때문에
상가집 복장이 궁금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리가 자리인 만큼 더욱 신경을 쓸 수 밖에 없지요
사실 이런 상가집 복장에 대해서는 딱히 정해진 규정은 없습니다
다만 가장 좋은 것은 검정 양복 한 벌이 가장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얀색 와이셔츠와 하얀 양말, 검은 색 넥타이라면
적절한 복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검은 양복 하나 정도는 있기 때문에
이런 점을 활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혹은 꼭 검은 색 양복이 아니더라도 어두운 계열이라면
크게 상관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엄숙한 복장이라면 괜찮으니깐요
구두 역시 검정 계열로 신고 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깜박하는 부분이 바로 양말인데요
보통 장례식장은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양말을 간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뭔가 튀는 양말을 신고 온다면 조금은 신경이 쓰일 수 있으니
이런 부분을 또 한번 체크를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성 분들이라면 역시 검정 정장 계열로 입어 주시면 무난 한대요
더불어 짧은 치마나 청바지 쪽은 가급적 지양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더불어 액세서리 같은 경우도 이 날 만큼은
수수한 느낌으로 많이 하지 않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단정한 느낌이 드는 것이 좋겠지요
무엇보다 고인의 명복을 비는 자리인 만큼
역시 엄숙한 느낌의 어두운 톤 복장이라면
무난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한편 장례식장에 가면 종교에 따서도
절차가 조금씩 다를 수 있는데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잘 모른다고 하면
거기에 상주하고 있는 상조 직원에게 물어보거나 하시면
적절하게 안내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조의금 같은 경우도 궁금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보통 정말 친한 사이라면 10만원 이상으로
조의금을 책정을 하는 경우가 많구요
3만원, 5만원, 7만원 이런 식으로 준비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3만원은 안면이 있는 경우라면 보통 3만원을 하구요
점점 그 관계의 친밀도에 따라서 금액이 올라가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점은 본인이 알아서 정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홀수로 조의금을 정하는 이유는
이 홀수가 양의 기운이 강하다고 하니
이런 점을 참고해서 조의금을 준비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상가집 복장에 대해서 간단히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는데요
어두운 톤을 유지하는 정장을 준비하시고
액세사리나 양말 같은 부분만 신경쓰시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고인이 편하게 갈 수 있도록 상주분들에게 위로도 해주시고
또 명복을 빌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가급적 오랜 시간 동안 장례식장이 외롭지 않도록
같이 있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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