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꾼이 되자
주변에 자기 애인한테 잘해주는 사람들을 보고
흔히들 사랑꾼이라고 하는데요 ㅎ
적당한 사랑꾼들은 주변 사람들로부터 인정도 받고 벤치마킹도 하는데요
사랑을 하는 것만큼 좋은 게 또 어디있을까 합니다 ㅎ
누군가 사랑을 한다는 것은 자신을 사랑할 수 있어야 가능합니다
보통 집착에 가까운 행동을 보여주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그것은 부족한 자기애를 보충하려는 행위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사랑이라고 볼 수 없으며 상대방도 과한 집착에 공포를 느끼기도 합니다
하지만 자기애가 충만한 사랑은 상대방에게 매력으로 비춰질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사랑을 주고 받는 행위는 우리 삶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인간이 다른 짐승과 구별되는 지점 중에 하나가 사랑하는 방식에 있어서 다양함인데요
우리 모두 사랑꾼이 되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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