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릴린 먼로와 팝아트

마릴린 먼로와 팝아트


마릴린 먼로는 과거 4, 50년대의 탑스타 여배우중에 하나인데요

이러한 상징성을 이용해 예술로 끌어올린 장르가

바로 팝아트입니다



팝아트는 앤디 워홀이 만든 미술 양식인데요

아우라가 사라진 시대에 대량생산을 통한 복제에서

미술이라는 새로운 의미를 찾아보는 작업이었습니다

마릴린 먼로라든지, 캠벨스프라든지 당시 사회적으로

소비된 대중문화와 양식은 누구의 소유도 아니고 누구도 가질 수 있게

대량으로 실크스크린 같은 양식으로 찍어냄으로서

흔한 예술을 표방했는데요

당시는 양차대전이후 사회적으로 피폐한 정서와 맞물려

더욱더 주목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엔디 워홀과 마릴린 먼로는 팝아트의 양식으로도

종종 소환되는 데요 ㅎ

지금처럼 대중문화가 발달한 시기가 없는 것 같은데 ㅎ

앞으로는 어떤 예술 양식이 나올지 기대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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