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박사과정 중에 있는 학생이면서
일을 하는 직장인이다
그래서 나는 여러가지 미래를 열어놓고 생각을 하고 있다
원래 사람은 불안과 욕망의 동물이기 때문에
어떻게든 더 좋은 상황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고 하지만
나는 지금 확장된 것이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좀 더 신중하게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나는 남들이 한다고 해서
당연한 수순처럼 옮겨가는 미래에는 가고 싶지는 않다
물론 가족의 안위를 생각하면서 나의 미래를 추구할 생각이다
일단은 내가 평생 할 수 있겠다는 다짐이 섰을 때
그 일을 하고 싶지 어쩔 수 없이 하고 싶지는 않은 것이다
그게 싫어서 학교에 왔는데 다시 원점으로 되돌아 가고 싶지는 않은 것이다
일단은 내가 행복한 순위대로 생각을 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그리고 가족의 미래가 함께 같이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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