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잎 클로버는 어디에
- 정보이야기/일상
- 2018. 5. 4. 00:10
네 잎 클로버는 어디에
요즘도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한창
네 잎 클로버 찾는 게 유행이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워낙에 찾기 어려운 것이라
네 잎 클로버는 행운을 상징한다고 해서
바로 코팅도 하고 그랬는데요 ㅎ
요즘은 이거를 팔더라구요 ㅎㅎ
행운도 이제는 쉽게 살수 있는 시대라니
뭔가 아이러니 하다는 생각도 했는데요
사실 이게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라면
돈이 되는 것이고 이렇게 파는 것도 당연한 것이겠지요 ㅎ
네 잎 클로버는 언제부터 행운의 상징이 된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어렵게 얻을 수 있는 것이라는 점에서
뭔가 귀했던 것 같은데 시대가 시대인 만큼 왠만한 재화는
마음만 먹으면 구할 수 있는데요
좋긴 하면서도 귀중함이라는 의미가 점점 사라지는 것 같은 느낌도 들어서
조금은 아쉽게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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