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배변훈련방법-강아지 훈련시키기(배변훈련)




강아지 배변훈련방법-강아지 훈련시키기(배변훈련)


귀여운 강아지를 입양하고 강아지의 애교를 볼대까진 좋았지만 막상 아무곳에 배변을 할땐 남감한데요

강아지 배변 훈련



강아지를 입양할때 가장 좋은시기는 생후 2개월 이라고 합니다. 입양전까지 어미와 함께 살면서 어미의 배변보는 모습을 보면서 어느정도 배변훈련이 되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대부분의 강아지들은 농장에서 태어나 경매장을 거쳐 샵이나 병원, 인터넷을 통해 입양되기 때문에 집에서 배변을 가르쳐야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강아지 배변 훈련 5가지

규칙적인 식사습관          
배번훈련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로 규칙적인 식사습관입니다.
생후 3개월 가량의 강아지는 아침, 점심, 늦은오후, 저녁 이렇게 4회의 밥을 먹게 됩니다.
밥먹는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해야 소화불량도 예방하고 교육에 집중 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 배변 훈련


보통 밥그릇에 밥과 물을 주면 그대로 두게 되는데요 이런방법 보다는 밥과 물을 10~20분 놓아 둔 다음 다음 밥시간 까지 치워 두는게 좋습니다.
훈련기간 중에는 간식이나 사람이 먹는 음식을 주지 않아야 합니다.
배변훈련에 항상 먹을 수 있는 자율급식은 도움이 안되니 주의해주세요^^



공간 제한 하기          

강아지 배변 훈련


강아지는 생후 14주 까지는 괄약근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가 없지만 14주가 넘어가면 밤새 배설하지 않고도 배설을 참을 수 있어야 합니다.
강아지가 잠자기 1시간전에 저녁밥을 주고 운동과, 배설을 시킨 후 정해진 공간에서 잠을 재웁니다.
공간을 제한 할땐 철장등의 크레이트가 좋으며 넓이는 15m2(4.5평)을 넘지 않는게 좋다고 합니다.
넓은 거식에 풀어 키우면 배변훈련이 더욱 어렵다고 합니다.


화장실 공간 지정 하기          
사람이 거이 안가는 조용한 장소나 화장실 한편에 강아지 화장실을 만듭니다. 처음엔 바닥에 신문지를 넓게 깔아 줍니다.
신문지 넓이는 강아지가 배변습관이 들어 가면서 조금씩 줄여 갑니다.

강아지 배변 훈련


배변판을 사용할 경우엔 배변판 청소는 일주일에 한번 정도만 깨끗하게 닦아 주는게 좋습니다.
지나치게 자주 닦아 주시게 되면 강아지가 자기 배설물냄새를 맡지 못해 배변훈련에 역효과가 나기 때문입니다.



충분히 칭찬 하기          

강아지 배변 훈련


누구든지 칭찬을 받게 되면 기분이 업되는데요 강아지도 마찬가지로 주인으로 부터 칭찬을 받게 되면 주인과의 친밀도 또한 높아지고 강아지도 기분이 좋아지게 됩니다.
때문에 칭찬은 배변훈련에서 중요한 필수조건 중 하나 입니다.
강아지가 정해진 장소에서 배변을 보았을때 즉시 "잘했어"라며 상냥하게 미소지으면서 칭찬을 해주시면 됩니다.


신속히 냄새 제거 하기          
강아지가 지정된 곳 이외의 장소에서 실수를 한 경우에는 배설 후 2분이 지나가기 전에 깨끗이 처리를 하셔야 합니다.
만약 배설 후 2분이 경과 되었다면 교정교육을 시킬 수 있는 시간이 지나게 되는데요 그렇다고 큰소리로 강아지를 야단치지 마시고 강아지를 외면하면서 배설물을 깨끗이 치우는게 중요합니다.
지나친 체벌보다는 "안돼" 라고 단호하게 꾸지람 하면 충분합니다.
체벌은 강아지를 위축하게 만들어 배변훈련을 힘들게 합니다.


갑자기 엉뚱한 곳에 배변하는 버릇 교정하기

배변훈련을 통해 지정된 곳에서 배변을 잘하다가 어린 강아지 같은 경우에 엉뚱한 곳에 배변을 할때가 있는데요 그럴때 교정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끔식 엉뚱한 곳에 배변하는 행동 교정하기          
이런 행동을 할땐 실수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럴땐 너무 심하게 채벌을 하지 마시고 강아지가 못보게 하신 후 배변을 치워 주세요
강아지를 너무 심하게 채벌하게 될 경우 배변할때마다 눈치를 보게 되고 아무데나 배변을 하게 되는 잘 못된 습관을 가지게 될 수도 있습니다.

아무곳에다 배변하고 주인 눈치보는 행동 교정하기          
이런 행동을 하는건 자신이 잘못을 했다는걸 알고 있다는 겁니다. 그러나 어디에 배변을 해야 되는지를 모르고 있을때입니다. 이유는 위에서 말한것처럼 배변을 하고 심하게 혼내게 될 경우인데요 이럴땐 처음으로 돌아가서 다시 배변훈련을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칭찬을 많이 해주시고 채벌은 안하는게 좋습니다.

주인 없을땐 배변을 잘 하다가 주인 있을때 배변을 못하는 행동 교정하기         
이런 행동을 할땐 주인에 관심을 받고 싶어서 하는 행동입니다. 집에 들어 가시면 강아지와 충분히 애정을 주셔야 합니다. 하루종일 혼자 집에서 있다가 주인이 왔을때 얼마나 기쁠까요^^ 배변훈련할때 칭찬을 많이 받아서 관심을 받기 위해 방에다가 떡하니 응아를 하는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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