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오래 살기 위해서

가족과 오래 살기 위해서


요즘은 건강에 관심이 많은 편입니다

앞으로 아이가 태어난다고 생각하니

그런 생각은 더욱 짙어지고 있는데요

이게 결혼했을 때의 책임감과는 결이 다른

또다른 차원의 책임감입니다 ㅎ



적어도 아이가 독립하기 전까지는 건강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저는 살이 많이 찐 편이고 통풍이라는 질환이 있지요

이 병은 평생 고치지는 못하고 수시로 약을 먹어야 하는데요

이 정도로 끝난 건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지점도 있습니다

그래도 건강은 예민한 것이라 항상 관리를 해야 할 것 같고

이제는 좀 더 적극적으로 체중 조절도 할 생각입니다

먹는 음식도 채식 위주로 해야겠지요 ㅎ

그러면 살도 빠지고 건강도 좋아지고 잘하면 통풍약을 먹는 횟수도 줄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ㅎ

건강은 정말 건강할 때 지키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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