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은 소문 일 뿐

소문은 소문 일 뿐


요즘은 직장내 왕따도 심각한 사회문제로 부상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학교 다닐 때는 왕따문제가 심각했는데

그게 세월이 흘러서 사회 전반으로 퍼지는 느낌입니다

원래 약자를 괴롭힐 때 희열을 느끼는 이상한 감정이

유난히 타고난 사람들이 있고 또 어느 한 사람을 다같이 미워하면

그것이 죄가 되지 않는 다는 공통감각이 생기기 때문에

더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잘못을 잘못으로 인지하지 못하는 순간

우리는 사회에서 다양한 부작용을 관찰할 수 있는데요

대표적인 것들이 타의적 퇴사이지요

결국 회사를 버티지 못하고 나간다는 것인데요

힘들게 들어온 회사인데 이런 문제로 나간다고 억울 할 것 같은데요

이럴 때는 소문은 소문이고 왕따는 왕따이니

자신의 능력을 확실히 보여주면 정말 아무도 못 건듭니다

물론 그 과정까지 가는 게 힘들지만 한 번 지나면

지들이 아쉬워서 알아서 붙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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