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 잘 할 수 있을까

자영업, 잘 할 수 있을까

자영업은 말 그대로 자기 사업을 하는 사람들을 말하는데요

시간을 자기 마음대로 쓸 수 있고, 무엇보다 자기가 사장이기 때문에

눈치 볼 필요가 없다는 점에서 아주 좋지요 

하지만 그것도 장사가 잘 되었을 때 이야기이고 

그렇지 않으면 자영업 만큼 힘든 게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자영업은 하지 않습니다 ㅎ

일단 사업한 성격이 아니라서 아예 그쪽으로 눈을 들이지 않지요 ㅎ

만일 제가 자영업을 한다고 하면

그건 전업작가로 정말 잘 풀렸을 때 일입니다

그 이외에는 계속 직장을 다니고 있겠지요

직장에 다닌다고 하더라고 자영업을 한다는 감각으로

자기개발을 계속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자신이 좋은 인재로 알려지기 위해서는

결국 내가 무얼 잘 할 수 있는가에 달려 있기 때문이지요

겉모양만 다르지 속 내용은 결과적으로 다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