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모문고 영업시간 알아보고가자

교보문고 영업시간은 어떻게 될까


책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서점에 가는 걸

마다하지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

인터넷이 발달해서 간편하게 앉아서 몇 번의 클릭으로 

책을 택배로 받아 볼 수 있는데요



그것도 좋지만 그 서점의 분위기라는 것이 있어서

실제 대형서점에 나가 보면 상당히 기분이 좋아지고 

정말 책을 사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데요

그래서 우리나라 대형서점인 교보문고 영업시간에 대해 알아보기 합니다



먼저 교보문고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곳이

바로 광화문점이 되겠습니다

저도 어렸을 때부터 다니던 곳이라 너무나도 친숙한 곳이지요

수십년간 그 자리에 있어서 애서가들의 메카가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광화문 점 교보문고 영업시간은 09시30분에서 22시까지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설날당일과 추석 당일은 쉬는 날입니다

하지만 그 외에 시간에는 언제든지 가능하니

방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광화문 주변에서 고즈넉한 분위기를 즐기면서

책 한권 들고 나오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광화문 점이 생긴 이후로 그 아성에 도전하는 지점이 있는데요

바로 강남점입니다

저도 강남에 갈 일이 있어서 잠깐 들러 보았는데요

광화문점 규모에 못지 않은 크기와 시설을 자랑하고 있어서

강남에 올 일이 있으면 들르곤 합니다

강남점 역시 사람들이 많이들 찾는 지점 중에 하나가 되었는데요

지하철 가까히 있기 때문에 접근성도 아주 뛰어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강남점은 광화문점과 마찬가지로 

09시반에 시작해서 22시에 문을 닫네요 ㅎ

설날 당일과 추석 당일에 문을 닫는 것도

광화문점 교보문고 영업시간과 동일 합니다



다음은 영등포점 교보문고 영업시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전 10시에 시작해서 오후22시에 문을 닫습니다

광화문점과 강남점에 비해 30분정도 늦게 문을 열고 있습니다



또 영등포점이 재미있는 점은

다른 지점과 다르게 설날당일 영업을 한다는 점인데요

13시에 문을 열고 22시에 문을 닫으니

설날 당일 정말 급하게 책이 필요한 일이 있으면

영등포 점으로 뛰어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설날에도 책을 보다니 정말 대단한 열정입니다 ㅎ

그런데 이런 일이 생기면 안되겠지만

설날에 책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단비 같은 존재겠네요

그리고 추석 당일은 다른 교보문고 영업시간처럼 휴무 입니다



합정 교보문고 영업시간은 더 늦는데요

10시반에 문을 열어서 22시에 영업이 끝납니다

당연히 설날과 추석은 휴무이구요

합정역은 주변에 문화시설도 많고, 대학가도 있어서

젊은 친구들이 많이 들를 것 같은데요

학생들이 책을 많이 접할 수 있는 지리적 요건이라

상당히 정이 가는 지점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보니 같은 지점이라고 해도

각각 영업시간과 휴무일 운영 방침이 조금씩 다르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노벨상 시즌이 되면 우리나라는 왜 아직까지

노벨문학상 수상자가 나오지 않느냐고 한탄합니다

하지만 문학이라는 것은 한 작가의 역량도 중요하지만

그 작가가 나오기 위한 문학적 토양 역시 무시할 수 없습니다

그런 만큼 우리는 너무 재미 있는 것, 자극적인 것에만 

매몰되어 있는 건 아닌지 생각하게 되는데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에서 서점 데이트도 하면서 책 한권씩 선물하는 건 어떨까 합니다

지금까지 교보문고 영업시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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