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부사관 월급에 대해알아보자

2018 부사관 월급에 대해 알아보자


장교가 지휘 체계에 일선에 있다면 부사관은 그 일선이 잘 살아나게끔

운용하는 실무자들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장교는 근무지 변경이 잦은 반면, 

부사관은 임관한 부대에 계속 있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서

이런 점에서부터 확실히 차이가 나지요

그렇다면 2018 부사관 월급은 얼마나 되는지 알아봅시다



먼저 2018 부사관 월급 기준으로 하사 1호봉은 1,133,800을 수령합니다

부사관 임관은 하사부터 시작하는데 아무래도 월급이 많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수당이 붙는 등, 다른 지점에 보조를 받기 때문에

많은 부분에서 월급이 보전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 1년 정도 지나면 중사를 다는데요

부사관 계급체계에서 중사까지는 무난하게 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좋은 퍼포먼스를 보이면 장기가 가능해지고

다음 계급인 상사로 진급하게 되는데

상사로 진급하면 사실상 장기근무가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2018 부사관 월급 안에서 중사 1호봉은 1,340,900원 정도인데요

이 역시 하사 월급처럼 박봉이기는 마찬가지이지만

부대마다 덧붙여 나오는 수당이 다르기 때문에

그 차이는 각각 상이할 것 같습니다



중사 계급은 참고로 부사관 계급에서 실무적인 일을 많이 하는 계급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견습단계의 하사보다는 어느 정도 업무에 익숙한 중사 계급 선에서

부대의 실무적인 부분이 많이 이루어진다고 하겠습니다



중사를 하면서 좋은 실적을 쌓았다면 

보통 장기 근무를 신청합니다

요즘은 이 장기근무가 인기가 많아서 되는 것이 쉽지 않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되면 크게 실수 하지 않는 한 정년까지 근무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 장기 근무의 시작은 상사 계급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상사 1호봉은 2018 부사관 월급 기준으로 1,684,600원 정도이고 이 역시 1호봉 월급이라

간접비에다 호봉이 쌓이면 월급이 증가합니다

무엇보다 장기복무부사관이 되었기 때문에

직업 안정성 측면에서 우수하다고 할 수 있고

기본적으로 상사계급에서는 왠만한 보직을 두루 거쳤기 때문에

어떤 보직에 갖다 놓아도 업무를 능히 처리 할 수 있는 수준이 됩니다

소위 말하는 베테랑인 계급이 바로 이 상사 계급입니다



그리고 부사관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원사가 있습니다

기술이나 특정 보직인 준위와는 별도로

부사관이 가장 높이 올라갈 수 있는 계급이 바로 이 원사인데요



2018 부사관 월급 기준으로 원사 1호봉은 2,495,800원을 수령합니다

월급은 이런 느낌이지만 그외의 수당이 다양하고

일단 부대 내에서 부사관중에서는 가장 높은 계급이기에

장기 복무 부사관들은 원사까지 가보고 싶어 하지요



아까 말씀드림 원사와는 별도로 준위라는 계급이 있습니다

이 역시 부사관 계급이지만 특정보직이나 기술보직을 갖고 있는 부사관으로써

부대 내에서 보기 힘든 계급이어서 그 희소성이 있는 계급이기도 합니다

준위 1호봉은 2018 부사관 월급기준으로 1,727,800원을 수령하는데요

이 역시 수치가 이럴 뿐 다른 지점에서 보조되는 지점이 많습니다



지금까지 2018 부사관 월급 중에 1호봉 기준으로 알아보았는데요

군인은 월급도 월급이지만 자주 국방의 사명감으로 움직이는 집단이기에

어떻게 보면 봉사하는 부분이 많은데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고마워 하면서 우리가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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