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빌 만한 소원이 없다

생각보다 빌 만한 소원이 없다


알라딘을 보면 소원을 비는 요술램프가 등장하는데요

사람들은 주로 복권이나 건강, 외모 등등

우리가 바라는 이상에 대해 소원을 빕니다

그래서 저도 생각을 해보았는데요

분명 저도 이런 종류의 소원이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많이 변한 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 이대로가 좋을 것 같습니다

굳이 바꾸고 싶은 것도 없고 

제가 지금 느끼는 슬픔이나 기쁨은 당연한 것이니깐

그저 받아들이는 대로 사는 게 가장 좋은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는데요 ㅎ

저 소원을 빌면 물론 좋고 편하게 살 수 있겠지만

저답게 살지는 못할 것 같아요

한번 태어나고 한번 죽는 건데 남들처럼 살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ㅎ

어떻게 하면 제가 느끼는 기분을 제대로 표현하고 갈까

이게 저는 좋은 것 같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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