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켜보고 있다

지켜보고 있다


사람은 자유와 방종을 잘 가리지 못하는 존재여서

언제나 혼자 있다는 생각을 하면 한없이 늘어지기 쉽상입니다

누군가는 이걸 노예근성이라고 하는데

사실 이건 사람의 본능입니다

누구나 일하는 것보다는 쉬고 싶으니깐요



그래서 가끔 일의 능률이 오르지 않을 때 

누군가 지켜보고 있다는 상상을 해보고 일을 해보세요 ㅎ

물론 이게 처음부터 되는 건 아니지만 

그리고 굳이 그렇게 까지 할 필요가 있나 생각이 들지도 모르겠지만

이게 생각보다는 효율 면에서는 최고 입니다 ㅎㅎ

저도 글을 쓰기 싫을 때는 일부러 마감을 정해놓고 글을 쓰는데요

이럴 때는 스스로 컨트롤이 안되니깐 이런 식으로 강제하는 방식을 쓰니깐

생각보다 글이 잘 나옵니다 ㅎ

마감이라는 것도 누군가 감시한다는 느낌이 들지만

우리는 또다른 자아를 만들어서 나를 관리하는 매니저라고 생각하면

조금 편하실라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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